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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정사회로 가는길 가능한가?

안마리노 2011. 10. 13. 11:41

한국 정부는 공정사회를 추진하기 위해 시소, 저울, 사다리의 기둥에 비유되는 3가지 축을 제시했다.

시소처럼 사회경제적인 격차를 해소하거나 균형을 맞추어 줄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있는 사회여야 한다.

저울처럼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준이 적용되어야 한다

장애, 다문화가정, 빈곤가정 등 시작부터 불리한 약자에 대해 희망의 사다리를 놓아 줄 의무가 있다고 본다.

 

신뢰나 우정과 같은 인간적 가치는 시간이 흐르면 약화되는 소모품으로 보기보다는 단련시키면 커지는 근육과 같은 존재로 바라봐야 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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